D-LINK 무선IP공유기 DIR-600사용기 3편

(글 스타일상 그냥 반말로 하겠습니다.)

드디어 마지막 3편째...

이번엔 가장 예민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거리 및 장애물에 따른 무선랜 테스트...

 

어떤테스트를 해야할까 생각하다가 전문적으로도 쓸 줄 모를뿐더러 그렇게 써봤자 쓰는사람도 보는사람도 머리만 아풀뿐이니 최대한 간단하고 봤을때 바로 아 이거구나 이해 할 수 있도록 써보겠다.

(어제 자기전에 생각난 방법...; 과연 얼마나 잘쓸진...쓰는 나도 자신이 없다; ㅠㅠ) 

 

일단 테스트 위치이다.

집에서 하자니 시간도 없을뿐더러 공간의 제약이 너무 커서 회사로 가지고 와서 하기로 했다.

 

 

그냥 사진이나 배치도를 봐도 일반적인 사무실이다. -ㅅ-;(배치도는 급하게 그리다보니 이해부탁드립니다;)

일단 '내자리'에 DIR-600을 설치하고 A부터 H까지의 위치에서 전송속도와 신호율을 테스트 하기로 했다.

사무실크기는 대략 30m X 12m정도쯤 된다.

 

1>공유기 설치 및 지점A~C 테스트

요번 테스트에 도움을 줄 아수스 N10Jc 넷북

참고로 11n무선랜를 지원하는 아데로스 무선랜이다.

 

공유기는 칸막이 위에다 설치하려다 일부러 파티션(책상칸막이)과 장애물들의 투과성들도 확인하기 위해 책상위에 설치했다.

일단 A지점에서는...

당현한거지만 레이트(Mbps) 150.0, 신호는 100%로 매우 양호하다.

 

B지점

 

C지점

C지점까지는 매우 양호.

사실 사무실 내에 파티션도 무척 많고 무선기기도 많아서 C지점쯤 가면 수신률이 좀 떨어질줄 알았는데 너무 과소평과한것같다.

 

2>D지점 테스트

레이트는 최고속도 유지, 신호률이 74%로 하락했다.(직선거리 약 15m)

 

3>E지점 테스트

전파가 벽면에 반사되거나 투과되어 도달하는 거리가 대폭늘어나서 그런지 레이트와 신호가 대폭하락했다.(직선거리 약 15m)

 

4>F지점 테스트(회의실)

나무문이 달려있는 회의실이다.

레이트 52, 수신률 60%로 그래도 웹서핑에는 전혀 문제없는 상태

 

5>G지점 테스트(복도 철문)

이렇게 생긴 철문너머로 노트북을 가지고 가서 해본결과...

의외로 잘 연결된다.

단...역시나 사무실 밖이고 전파가 투과&반사의 압박이 있는지 공유기연결시 시간이 약간 걸린다.

 

6>H지점 테스트(복도 유리문)

사무실 입구.

그냥 연결붙어있는게 신기...

레이트나 신호는 낮아보이지만 웹서핑에는 문제없어보였다.

 

7>번외 테스트

일단 여기까지 내가 계획하였던 테스트는 끝내긴했는데...

다른 공유기와 한번 비교를 해보고 싶었다.

그러다 찾아낸것이...

요녀석...ipTIME N504이다.

그런데...이걸 내자리로 옮겨서 할수는 없고...일단 그냥 놔두고 테스트를 해보기로 했다.

(N504의 위치는 위의 배치도 참조...철문옆에 있다.)

그런데...쫌 의외의 결과일수도 있지만...

E, F, G에서는 그나마 연결이 되긴 하는데...H에서는 연결불가;

그래도 안테나 3개라서 너 잘나올줄 알았는데 쪼금 의외;

두 공유기를 같은 위치서 해봤으면 더 좋았을텐데...좀 아쉽다.

 

그리고 사진엔 없지만 요즘에 은근 많이들 사용하는 LG070전화기로도 테스트를 해봤다.

테스트결과...배치도에는 없는 저 멀리 화장실까지도 사용가능.

 

※DIR-600의 장단점과 마치며...
여기까지가 제가 계획했던 D-Link DIR-600 무선공유기의 리뷰의 끝입니다.
일단 DIR-600에 대한 제가 생각하는 장단점을 쓰자면...
장점 : 정말 사용자를 배려한 설정 옵션 및 편리성, 누구나 조금만 도움말을 보면 설정할수 있는 직관적인 설정방식, 안테나가 1개 말고 본체에 다른 안테나가 있나 생각될정도의 무선성능, 다른 11n방식무선랜공유기에 비해 저렴한 가격
단점 : 기가비트랜이 아니라는..., 제가 못찾은건진 모르겠지만 WDS MASTER와 같은 기능의 부재...말고는 없는것 같습니다.
 
공유기는 화요일에 받고 다음주 월요일까지 리뷰는 올려야 하고...안그래도 공유기에 대한 리뷰는 처음이라 장기전 돌입을 해야하나 생각하고 있는데, 요즘 계속 정신없게 바쁘고 대략 이틀정도밖에 시간이 없어서 언른언른 써내려갔습니다.
저도 잘 모르는 입장에서 다른사람에게 쉽게 보여주기가 참 어려운데...정말 쪼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을려나 걱정이 앞서면서 글 올리기전부터 욕먹을 준비도 같이해야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도 요번에 해보니까 다음에 자신감은 좀 생긴듯 합니다;;;
 
일단 회사에서 DIR-600을 사용할꺼같은데 이후에도 사용하다가 관련글 하나씩 올려봐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끝까지 읽어봐주셔서 감사드리고, 리뷰참여하게 해주신 관계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